안녕하세요 부지런하게 입니다. 저는 이번달 부가세신고로 새벽에 출근하고 저녁 야근까지 일을 하면서 바쁜 나날들을 보냈었는데요~ 매일 새벽 출근하는 일상이 지치고 힘들기도 하지만, 하루중에 제일 기분 좋은 순간은 새벽이기도 했어요. 매일 새벽이 지치고 힘든데, 기분좋은 순간은 새벽이라고 하니 이게 무슨소리? 라고 생각하실거에요. 바로 이 사진을 보시면 이해가 가실까요? 21.7.18 지난주 일요일 새벽 5시 4분 새벽 하늘 모습이에요. 언제부턴가 새벽에 일어나서 창문을 열고 창문너머의 풍경을 보았는데, 뭔지 모르게 마음이 굉장히 편안해지면서 기분전환이 되는 느낌이 들었어요. 고요하면서 차분함, 파스텔색깔로 물든 하늘, 오로지 새소리만 들리는 새벽시간의 풍경은 저에게 힐링되는 시간이 되었어요. 신고기간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