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보온 보냉 가방]직장 점심밥 도시락싸서 먹기

[다이소 보온 보냉 가방]

직장 점심밥 도시락싸서 먹기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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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생활은 생각보다 잘 이어나가고 있다.
흰쌀밥 먹은지가 언제인지 기억이 안날정도이다.
회사점심을 식당에서 먹는게 부담도 되고

열심히 살을 뺐는데 다시 찔것같아서

 점심에 도시락을 싸서 먹기로 마음을 먹고

다이소에서 도시락을 넣을 보온 보냉가방을 샀다.

디자인굿굿!

가격은 3천원

투명수저집(천원)과 스테인레스 어린이수저세트(이천원)도 샀다.ㅎㅎ

커피는 필수!

점심에 같이먹을 [원더 더치 커피]

식량 준비가 다 되었으면

다이소 보온보냉가방에 넣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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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린 점심시간♬

회사근처에 있는 조용한 공원으로 이동↘

조용하니 좋다.

아침에 정성스레 준비한 도시락 오픈.
[삶은계란2개,야채(양배추,당근,샐러리),바나나,따뜻한 더치커피]

죽통안에서 계란이 정신없이 부딪혔나보다.

근데 한알은 또 멀쩡하다.ㅎㅎㅎ

죽통에서 보온이 잘 유지된 삶은 계란과 야채를 후다닥 먹고

후식으로 바나나도 챙겨먹기

눈깜짝할사이에 다 먹었다.

죽통에 껍질들을 넣어놓고 먹은자리 깨끗하게 정리하기

소화시킬겸 가볍게 산책하고♬

다시 회사로 복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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