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사부작 일상

소소한 일상으로 즐거움 찾기(ft. 화분에 심어 먹는 채소,박각시)

달려라신 2021. 8. 2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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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지런하게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마스크착용은 계속해야하고

답답한 일상들은 언제 끝날지 모르니,

피로감은 쌓여가고 있는데

다들 스트레스는 어떻게 풀고 계시나요?




저는 주로 새벽시간에 새벽하늘을 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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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운동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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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들로 힐링시간을 갖곤 합니다.



올 봄에는 화분에,

상추, 깻잎, 청양고추, 오이고추, 방울토마토,

찰토마토를 심었었는데요,

올해 비가 많이 오질 않아서 물을 많이 줘야하는

수고는 많았지만,

상추



이렇게 무럭무럭 자라나서~

상추

깻잎

고추

고추

대파

대파


아침마다 싱싱한 채소를 직접 따서

아침식단



지금까지도 맛있게 먹고 있답니다.^^

저는 아직까지도 다이어트를 유지하고 있기때문에

아침식단은 이렇게 가볍게 먹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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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는 귀찮을수 있는일이고,

마트에 가면 쉽게 사먹을수 있겠지만,

이런 작고 소소한 일들을 찾아서 하다보면

지친 일상들 속에서 부정적인 생각들이,

긍정적인 생각들로 바뀌어서

몸과 마음, 그리고 정신이 건강해지는것 같아요^_^


코로나19 사회적거리가 또 2주연장이 되었고,

식당/카페이용도 21시까지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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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정말 힘든시기이지만,

자기만의 방법으로 소소한 즐거움을 찾아서

꼭 힐링시간을 갖으시고

모두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ft. 박각시)

테라스에 있는 꽃을 보고 있었는데,

무언가가 날라다녀서 유심히 보니

얇고 긴부리로 꽃의 꿀을 먹고 있는

박각시였어요.

박각시


벌총새처럼 보여서 벌총새인줄 알았는데

검색해보니,

#나비목 박각시과의 곤충이라고 합니다.

#검정황나꼬리박각시,

#검은꼬리박각시등 종류가 많은데

비슷비슷해서 정확히는 잘 모르겠네요.

사실 박각시란 단어조차 처음 들었습니다.^^;;


빠른 날개짓을 하며 꽃의 꿀을 먹는

#박각시를 보니

어릴적 곤충학습시간이 생각나면서

너무 너무 신기했네요!



오늘 하루도 '부지런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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