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2주간 연장으로
가족간 모임도 5인이상 모이면 안되어서
우리집도 설 연휴가 시작된 오늘부터
조용하게 집에서 보내고 있다.
원래는 장을 보고 음식을 준비할 시간이였는데
이런시간이 조금은 어색하기도 하다.
설 연휴기간에도 5인이상 사적모임금지 보러가기↙
2021/02/01 - [경리업무 이야기] - 설 연휴기간에도 5인이상 사적모임금지(수도권2.5단계 비수도권2단계유지2.1~2.14)
설 연휴기간에도 5인이상 사적모임금지(수도권2.5단계 비수도권2단계유지2.1~2.14)
<설 연휴기간에도 5인이상 사적모임 금지> 사회적 거리두기 2주간 연장이 되었습니다. 주요 보도내용 정리해보았습니다. (ft.Q&A) 사회적 거리 두기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유지 - 5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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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에 많은 영화,드라마,다큐등이 있는데
아직 다 보진 못했지만
그중에 최근 내가 재미있게보고
다시 봐도 또 재미있는 영화,드라마등을
추천하고자 한다.
(글속의 약간의 스포주의/힌트정도만 들어가 있으니 참고할것)
◆ 넷플릭스 BEST 6 ◆
1.살인자 만들기 Making a Murderer(시즌2부작)
장르: 실제범죄·다큐멘터리,사회&문화 다큐멘터리, 미국TV프로그램
관람등급 : 15세이상 관람가
강간과 살인 미수범으로 18년을 복역하다 DNA 검사로 무죄를 밝힌 한 남자가끔찍한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다시 지목되는 가운데극적인 반전과 충격적인 사실을 담은범죄 다큐멘터리
그것이 알고 싶다 애청자들이
좋아할 프로그램이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범죄 다큐멘터리인데
미국판 그것이 알고 싶다라고 불러도 될정도로
완전 비슷한 프로그램임
시즌2까지 보면서도 아리송하다.
진짜 용의자는 누구일까?(스포주의)
시즌3이 나왔음 좋겠다.
2.달의 연인-보보경심 려(20부작)
원작 : 소설
관람등급: 15세이상 관람가
달그림자가 태양을 검게 물들인 날. 상처 입은 짐승 같은 사내, 4황자 '왕소'와 21세기 여인 '고하진'의 영혼이 미끄러져 들어간 고려 소녀 '해수'가 천 년의 시공간을 초월해 만난다.
추천으로 나도 이 드라마를 보게 되었는데
기대이상이였다.
재미도 있고 가슴아픈장면들로 인해서
눈물을 많이 흘렸었다.
마지막장면은
너무 가슴아팠던..(스포주의)
3.맨헌트:유나바머(8부작)
관람등급 : 15세이상 관람가
장르 : TV드라마,범죄,미스터리,스릴러
17년 동안 우편물 연쇄 테러 사건을 일으켰던 사건을 바탕으로 한 드라마
나처럼 범죄, 미스터리 좋아하는사람들은
이 드라마를 분명 좋아할거다.
보는내내 긴장감도 넘치고 스릴도 있다.
이런 드라마는 하루에 다 보길 추천한다.
참고로
아바타에 출연했던 샘 워싱턴이 출연한다.
4.브레이킹 배드(시즌5부작)
미국드라마
관람등급 :19세이상 관람가
가족을 위해 마약 제조를 하는 화학선생님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시즌5까지 긴 드라마인데
스토리가 탄탄해서 지루하지 않게 재미있다.
주의
아이들 못 보게 할것!
19세이상 관람가인만큼
잔혹한 살인 장면들과
아이들이 보면 안되는 장면들이 많이 나옴
5.스위트홈(10부작)
원작 : 웹툰
관람등급 : 18세이상 관람가(청소년관람불가)
은둔형 외톨이 고등학생 현수가 가족을 잃고 이사 간 아파트에서 겪는 기괴하고도 충격적인 이야기
CG가 생각보다 자연스러워서
CG로인해 분위기가 깨지거나
그런느낌은 못 받았고
좀비와 괴물때문에 긴장을 한시도 놓지 못했다.(스포주의)
이것도 잔인한 장면들이 많이 나오니
아이들은 절대 못 보게 할것!
(나도 손으로 가리면서 봄)
그리고
이시영배우가 복싱한다고 했을때부터
대단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스위트홈 장면중에
이시영배우의 깜짝 놀랄 장면이 나온다.(스포주의)
더 얘기하고 싶지만
아직 못 본사람들을 위해 여기까지만..
6.퀸스갬빗 (7부작)
미국드라마
관람등급 : 18세이상 관람가(청소년관람불가)
1950년대 한 보육원, 체스에 천재적인 재능을 보이는 소녀. 점점 더 넓은 세계로 향하며, 체스 스타의 여정을 이어간다. 하지만 더 이기고 싶다면 중독부터 극복해야 한다.
체스에 천재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는 소녀의
여정이 빨리빨리 전개되어
7부작이 금방 순삭한다.
그리고 1950년대의 시대적 배경과
그 시대의 스타일들을 보는 재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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