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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다시 시작#01

1.다이어트 동기 작년 다이어트 실패하고.. 포기하다가 취업을 해야하는데 집에 있는 옷들이 맞지 않다. 지금 몸에 맞춰서 옷은 사고 싶지 않다. 약 10개월동안 자격증공부하느라계속 의자에 앉아있었더니.. 하체살이 장난아니게 붙었다. 큰일이다. 얼른빼야 한다. 2.다이어트 기록 매일매일 몸무게를 재서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게 어플을 이용해서 11월부터 몸무게 기록을 해보았다. 몸무게 재는 시간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공복 상태에서 재기그런데.. 중간에 빼먹은날도 많다. 아직 습관이 잘 안잡혀서 그런것같다. 11월 12일 기록 시작! 60kg 11월30일 58.8 -1.2kg감량 제대로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다.ㅠ,ㅠ 12월1일~5일동안엔 기록하는걸 잊고 있었나보다.. 12월6일부터 57kg대 진입했..

용인 디저트카페-어로프슬라이스피스 20191004

언니와 커피스톤에서 나와서 이전글↘2019/10/07 - [맛집] - 판교카페거리-커피스톤 20191004차로 30분거리 용인에 있는 디저트카페 어 로프 슬라이스 피스를 가기로 했다.오늘의 만남은 예기치않게 카페투어가 됐다.ㅎㅎ여기도 언니가 괜찮다고 한곳이여서 갔더니사람들이 굉장히 많았다.이게 무슨일이지 했는데..원래 잘 되는곳인데 전날이 개천절이라서 오늘 쉬는사람이많았나보다. 여기는 벌써 할로윈데이분위기가 난다.주변에 호박이 널렸다.ㅎㅎㅎ카페 주변을 이쁘게 꾸며놔서 사진찍으니 이쁘게 나온다. 빵을 고르려고 하니.. 빵이 남은게 별로 없었다.세상에나... 여기가 작은곳이 아닌데..빵이 다나갔다니..그래도 남은 빵들중에 맛나보이는 빵과,아메리카노,쟈봉에이드를 주문후자리를 잡고 먹었다. 빵맛은 대체적으로 맛..

판교카페거리-커피스톤 20191004

오랫만에 판교에 사는 언니 만나러 갔다.판교까지 차를 끌고 간건 처음이였는데..판교에 도착하자마자 언니와 판교카페거리에 있는 커피스톤에 갔다. 가게가 크지 않고 아담하면서 인테리어가 맘에 든다. 나는 비엔나커피를 주문했다.커피 맛있다.언니가 직접 만든 빵과 함께 먹었더니 더 맛나다. 이것도 언니가 직접 만든 빵인데 이름이...기억이 안난다. ㅜ.ㅜ겉은 푹신푹신하고 달콤한 맛이다.달달해서 계속 먹게 된다.다이어트하는 내겐 지옥의 음식이지만...참을수 없다.그냥 먹고 운동을 더 열심히 하는수밖에ㅠ.ㅠ *카페분위기/맛 : 대체적으로 좋았다. 둘정도 만나서 조용하게 얘기하기 좋은장소로 추천**주차장 : 건물 주차장 공간작음/이중주차해야해서 나갈때 빼달라고 해야함*

평택소사벌횟집-장인 20191005

현재 다이어트중이지만, 일주일에 한번은 맛있는거 먹는날로 정했다. 이전글↘ 2019/10/03 - [다이어트도전기] - 3개월만에 5kg 빼기-계획 지인들과 조커영화를 본후 저녁밥먹으러 소사벌식당가 주변을 탐색중.. 작지만 깔끔하고 아담한 횟집 발견!! 가게안 테이블수는 많지 않고 인테리어도 아늑하니 괜찮다. 어떤걸 시킬지 고민하다가, 1인당 3만원코스 추천받아서 3인분을 주문하였다. 진로소주 오랫만이다. 처음마실때는 물맛 같더니.. 나중에 스멀스멀 올라온다. 스끼다시가 초밥부터 시작되고 여러가지 나오는데.. 먹느라 집중해서 사진은 다 못 찍었다. 메인 광어,우럭,도미,연어회~~ 회가 두툼하니 신선하고 맛있다. 특히 연어회가 엄청 넓고 두껍다. 다른곳보다 연어회가 크다. 3만원짜리 3인을 먹고, 소주+맥..

상상이상으로 끔찍하고 우울한..영화 조커 Joker

영화보기 전에 기사를 먼저 접했는데,호아킨 피닉스 연기가 굉장히 좋았다는 평들이 많아서 과연 조커역할을 잘 소화했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기대 가득한 마음으로 영화관에 갔다. “내 인생이 비극인줄 알았는데, 코미디였어” 고담시의 광대 아서 플렉은 코미디언을 꿈꾸는 남자. 하지만 모두가 미쳐가는 코미디 같은 세상에서 맨 정신으로는 그가 설 자리가 없음을 깨닫게 되는데… 영화 후기.. 영화는 내가 생각한 것보다 상상 이상이었다. 나는 영화를 보는 내내 너무 힘이 들었다.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굉장히 어둡고 안타깝고 우울하고 잔인했기 때문이다. 호아킨 피닉스의 연기는 극찬할만했다. 정말 대단했고, 소름 끼칠 정도로 섬세하며 인생 연기가 되지 않았나 싶다. 그런데.. 15세 관람가치곤 너무 잔인한 장면들이 자..

3개월만에 5kg빼기-운동하기

그렇게 시작된 다이어트가 이제 한달을 잘 넘겼다. 2019. 8. 31 - 56kg 2019. 10. 03 현재 - 54.8kg -1.2kg감량 (매일아침공복에확인) 내가 정한 1차 목표 몸무게가 9.30 기준 54.5kg 이니까 현재 1.2kg감량은 성공이라고 보고싶다. 이전글↘ 2019/10/03 - [다이어트도전기] - 3개월만에 5kg 빼기-계획 오늘운동은 집 근처 큰 공원에서 걸었다. 저수지도 있어서 걷는데 지루하지 않았다. 새벽에 태풍이 지나갔다고 하는데.. 구름보면 아직도 태풍이 이동네 머물고 있는것같은 느낌이다. 바람솔솔도 잠시.. 날씨는 습하고 후덥지근 했지만.. 그래도 내몸을 위해 열심히 걸었다. 와우!! 오늘 만보걸었다.. 공원을 걷다보니까 다른 공원까지 연결되어 있어서 끝까지 걸었는..

3개월만에 5kg 빼기-계획

다이어트 5kg빼기 - 계획 학창시절부터 나는 상체는 마르고, 하체는 튼실한..일명 저주의 하체.그런 비율로 살아가고 있었고..먹는양에 비해 살이 막 찌진 않아서..지금까지 살면서 다이어트를 기필코, 단언컨대 해야겠단 생각을 해본적이 없었다.저주의 하체는 그냥 저주받았다고 생각하며 내 몸에 불만없이 나름 잘 살고 있었다.그런데.. 작년부터 몸이 이상해지기 시작됐다.원래 입던 옷들이 점점 안맞기 시작되더니,,더이상 입던 옷을 못입게 되었다.말랐던 상체도 팔뚝부터 뱃살까지 불어나서 배가 접히기 시작했고, 나의 하체는 점점 코끼리 다리로 변신하고 있었다.어쨋든..몸이 불어나서 불편함이 찾아왔고 점점 늘어나는 몸무게를 보는 내자신이 무서워지기 시작했다.그래서 결심했다! 5kg만 빼는 거야~ 딱 5kg!! 더 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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