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닭갈비 불위의 명닭] 뼈없는 순살 닭갈비 오늘의 한끼 식사 후기

[춘천닭갈비 불위의 명닭]

뼈없는 순살 닭갈비

오늘의 한끼 식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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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은

뼈없는 순살 닭갈비-춘천닭갈비를 먹었다.

(광고/협찬 아님)

제품명 : 불위의 명닭 춘천닭갈비
내용량 : 1kg
식품의 유형 : 양념육(비살균제품)
유통기한 : 제조일로부터 5일
보관방법 : -2℃~5

양이 1kg라서,

1인 또는 2인이 한번에 다 먹기엔

양이 많을 수 있다.

조리하기전에,

미리 소분해서 먹는걸 추천한다.

[추가준비재료]

납작당면,양파

당근,양배추,청양고추

(납작당면은 조리 전 찬물에 미리 담궈놓음)

*떡볶이 떡,파,깻잎,고구마등 기호에 맞게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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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먹는 기본 조리법]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른 후

닭갈비와 야채를 넣고 익혀주고

불을 끄고 채 썬 깻잎을 뿌려서 함께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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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 시작하기｜

 

참고로,

나는 기본 조리법대로 하지 않음.

웍에 닭갈비를 넣어준다.

양념이 너무 빡빡할것 같아서

닭갈비를 넣기전에 물을 미리 조금 넣어주고

양념이 묻은 팩에 물을 또 넣어서 다시 부어줌

(물이 많아 보이지만 조릴거라서 괜찮음)

 

양념은 다 되어 있어서

별도로 양념을 더 하지 않고

나중에 싱거우면 간을 맞추면 될듯하다.

닭갈비 위에,

미리불려놓은 납작당면과

당근,양파,양배추,청양고추를 넣어주고

센불로 익혀준다.

어느정도 익었으면 불을 약하게 줄여서 

조금 더 익혀준다.

완성!

약간 닭볶음탕 비주얼이 나왔다.

굿-굿! 양념이 잘 베었다.

맛은??

일단 닭고기가 정말 부드럽다.

오래 익혔는데도 질기지 않는다.

뼈없는 순살이라서 그냥 순삭한다.

납작당면도 쫄깃쫄깃해서

다음번에도 납작당면넣고 먹으려고 한다.

당근도 아주 잘 익어서

닭고기랑 같이 먹으면 맛있다.

 

간은??

내가 물을 조금 많이 넣은탓에

간이 약간 싱거워졌지만

청양고추를 넣고 오래 끓였기때문에

매운맛이 가미가 되어

추가로 간을 더 하지 않아도 맛이 있었다.

(참고로 나는 평소 싱겁게 먹음)

 

나와 반대로

평소 간을 쎄게 먹거나,

간이 어느정도 있어야 하는 사람은

좀 싱겁다~라고 느낄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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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잘 먹었다.

^_^